![]() |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실시된 이번 공직자 안보교육은 장기 적인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을지태극연습의 잇따른 연기에 따라 약화될 수 있는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일깨우고 국제 정세에 따른 한반도의 안보 현실을 바로 알아보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교육을 담당한 담당자는 “안보는 적의 침략이나 위협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는 것이지만 현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주적인 코로나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키는 것도 넓은 의미의 안보가 아닐까 생각한다.” 라고 인사하며 교육을 진행하였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김현국 교육장은 “가정과 나를 먼저 생각하며 지키는 것이 나중엔 나라와 세계를 지킬 수 있는 힘이 된다.”고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를 인용하며 국가안보나 포괄안보도 중요하지만 나와 가정을 올바르게 지킬 수 있는 공직자가 되어 주길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