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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존중의 날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 문화 풍토 조성으로 정향 봉화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매월 초에 실시된다.
엄태항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봉화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 가족이 세워야 할 미래 계획에 대해 강의를 했다.
엄태항 군수는 낮아지는 출산율로 인해 미래 꿈나무들이 줄어들고 학교가 사라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설명하며,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봉화군이 계획하고 있는 미래 사업들을 설명했다.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줄어드는 학교를 살리기위해 작은 학교 가꾸기, 자유학구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행사, 어버이날, 스승의 날 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박세락 교육장은“화목한 가정을 위해서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이 먼저다”며 “심해지는 저출산 현상 해결을 위해 미래의 어버이가 될 부모님들에게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봉화군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