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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극복하고자“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지원 맞춤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공모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 3천만 원을 확보하였다.
5월 중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여대상자(30명)를 모집하여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이수 후 취업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 시행으로 아동,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매년 증가하고 있는 지역 돌봄 대상자들의 다양한 돌봄 서비스 욕구 해결을 위한 맞춤 돌봄 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전문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통한 사회 기여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증가하는 돌봄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취업에 취약한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