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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내기는 지난 4월 24일 영양읍 삼지리에서 이루어졌으며 3필지(7,419㎡)논에‘백진주’와‘황금노들’을 심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벼 병해충예방을 위한 읍면별 방제협의회를 통해 공동방제약제도 배부하였고, 잡초 및 병해충 방제와 생육시기별 물 관리를 병행해 5월말까지는 모내기를 마치도록 적기 모내기 실시를 강조하고 있으며, 자연재해 대비를 위해 6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에도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이하여 적기 모내기와 병해충 방제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이 되도록 관리하여 올해도 풍년농사가 되길 기원드린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