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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우리마을!’은 청소년들이 각자의 가정에서 작성한 희망의 메시지를 지역 의료진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을 보태고, 코로나19 종식 후 청소년들이 마을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작성하도록 하여 청소년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의료진들이 조금 더 힘을 내주셨으면 좋겠다. 코로나19 종식 후 마을 사람들과 축제를 함께 기획해 보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지역자원 활용을 바탕으로 한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에는 현재 8개 동에서(신천3동, 효목1동, 효목2동, 불로봉무동, 동촌동, 안심1동, 안심3동, 안심4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지원사업에 참여중이며, ‘힘내라!우리마을!’을 시작으로 연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