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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경북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대상 12개 군(칠곡군 제외)에서 국민운동단체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퇴치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서고 자율적인 방역활동 전개 및 방역수칙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바르게살기청송군협의회는 25명의 회원들이 모여, 청송군청 앞 사거리부터 일반음식점, 대중교통시설,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마스크 및 손소독제 무상 배부, 방역 수칙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쳤다.
윤명석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전무후무한 위기상황에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나가는데 일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솔선수범하여 캠페인에 참여해준 바르게살기청송군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바르게살기청송군협의회에서 선도적으로 코로나19 퇴치 운동에 앞장서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