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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회는 시민이 함께 모여 이야기하며 도시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임으로, ‘모이다’의 지역 사투리인 ‘모디’라는 별칭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소소한 시민공회 ‘모디’`도 더 좋은 안동을 시민 스스로 만들어가기 위해 먼저 도시의 이야기를 함께 해보기 위한 취지로 계획되었다.
안동에 대한 이야기 주제를 정하고 모디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으며, 함께 만나는 대면회의와 온라인 화상 비대면회의 모두 가능하다. 또한, 연령제한 없이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모디’후 회의록을 제출하면 최대 10만 원의 모디지원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