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21년 장애인복지정책 목표를 생활밀접 지원 강화 및 민생 살리기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 투자는 SK머티리얼즈㈜가 2,000억원을 투자하여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2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져 경북 북부권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미래 첨단경북농업 新-먹거리 육성과 공익형직불금 개편, 기후변화 대응 자급 생산기반확충 등 미래첨단농업생산 활성화분야에 지난해 보다 1,656억원(48.6%) 늘어난 5,063억원을 첨단농업생산분야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7일 에너지분야 그린뉴딜사업의 핵심 거점이 될 영덕군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천시는 2019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되어 추진한 남면봉천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의 경계결정에 따른 조정금을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결정된 조정금 5억6천8백만원을 징수 및 지급 하였다.
구미시가 설명절을 앞두고 인건비 지급과 원·부자재 구입 등 자금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443억원 규모의 설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에 나섰다.
구미시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비 경감, 정주여건 조성 및 주거안정을 위한 저소득층 전세금 융자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2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받는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피해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올해 1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지원을 2월초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축산경쟁력제고 및 축산농가 경영안전 도모를 위해 축산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0일까지 사업소재지 읍면동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귀농인들이 김천에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2021년도 귀농지원사업’을 1월 말까지 신청·접수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네델란드 세계원예센터, 렌티즈교육그룹 및 경북대학교와 스마트농업 연구 및 인력육성 등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고용 환경 적응과 지역 청년의 비대면·디지털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기업 청년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민의 안전한 도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취약계층・취약지역에 대한 교통사고 위험요인 개선 등에 2021년 사업비 480억 원을 투입하여 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풍수해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정책보험으로, 보험에 가입하면 8개 유형의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주택 기준으로 보험가입금액 기준 최대 9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하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를 통한 기초생활 수급확대, 자녀양육비 추가지원 등 한부모․미혼모가족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올해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배출 저감 효과가 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도시가스) 1만 여대를 설치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화랑실에서 한국암웨이(주), 나눔제약(주), 영천시와 건강기능식품 공동 연구개발 및 경북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청년에게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청년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경상북도는 소비트렌드 등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역점적으로 추진한 과수통합마케팅사업 판매액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자립기반을 갖춘 경쟁력 있는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사업 경영성과 조사결과 평균 농가소득은 170백만원이며, 소득은 전년대비 12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