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COVID-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의 확대 발행 및 판매 촉진으로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공공청사, 도로, 교량 등 도내 주요 공공시설에 대해 3단계 기간(2021년~2025년)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에서 기존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 향상을 위해 5년 단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경상북도는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내진보강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월 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강성조 행정부지사 주재로 설 명절 종합대책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송언석·임이자 의원과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문경~김천 내륙철도 예타통과를 위한 전략회의를 열고 현안철도망의 조기구축을 위한 고삐를 당기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대응책 마련을 해나가기로 결의를 다졌다.
경북 도민들의 이웃사랑 지수를 나타내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돌파하며 지난 1월 31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2월 1일 시장‧군수 PC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방역, 민생‧경제 살리기 대책,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등 도정 현안에 대해 시장‧군수와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고 향후 대책 등을 면밀히 챙겼다.
구미시는 지난 해 탄소섬유 국산화 개발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전북으로 결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부동산 가격 상승 억제와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불법거래 행위에 대한 전수 정밀조사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구미보건소는 오는 2. 2.(화) 시청 민원실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ㆍ경북 혈액원과 함께 안정적 혈액 수급과 생명나눔 실천을 위하여 직원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을 실시한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년 2월 이달의 기업으로 ㈜보백씨엔에스(대표 서동조)를 선정하였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사기게양식은 생략하고 회사기만 게양한다.
북문동(동장 송주수)은 2021년 봄철 산불 제로 북문동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1월29(금) 산불감시원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상주중앙시장 내 진씨고추집에서는 1월 29일(금) 모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종진)를 방문하여 지역의 독거노인 30가구에 전해달라며 생닭 30마리와 삼계탕 약재(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동성동(동장 최종순)은 올 한해 산불없는 동성동을 만들기 위해 산불감시원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상주시 사벌국면(면장 김덕만)에서는 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아 2월 1일(월)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봄철 산불방지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상주시 화남면은 2021년은 산불 발생이 하나도 없는 한해가 되기 위한 산불방지대책을 계획을 수립하고, 산불감시원 사전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 예방의 첫단추를 달았다.
한국 크리스토퍼 상주연합회는 2021. 1. 29.(금) 상주시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2021 희망나눔 성금 200만원을 나누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였다.
상주기획인쇄사(대표 우경옥)에서 1월 28일(목) 상주시를 방문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지역 의료진을 위해 칫솔 300박스와 건강기능식품 10박스(총 5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상주시는 저소득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2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영구임대아파트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상주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이 29일 SNS(사회관계서비스망)를 통해 ‘#착지(착한임대료지원정책) 챌린지’ 에 동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