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6일 코로나19로 장기 침체에 빠진 민생을 살리기 위해‘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민생 살리기 특별본부(T/F)’를 구성․출범시켰다.
경상북도에서는 1. 25(월) 코로나19 국내감염 8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1월 31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2일 오후 2시에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김천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치매 환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을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는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귀농인들이 김천에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2021년도 귀농지원사업’을 1월 말까지 신청·접수한다.
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5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신축년 새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25일 연시총회 개최 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하여 구성면사무소에 관내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물품을 구성면사무소에 전달하였다.
경상북도는 지난 1월 20일 故 전원식 호국영웅의 귀환행사를 가진 후 유해발굴의 제보를 해준 송모씨(73세)를 찾아 도지사 서한문을 전달한 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상북도는 1월 25일 ~ 2월 7일까지 14일간 코로나19로 여행을 계획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특별이벤트와 코로나19 극복 희망메시지 전달을 경북문화관광공사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네델란드 세계원예센터, 렌티즈교육그룹 및 경북대학교와 스마트농업 연구 및 인력육성 등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고용 환경 적응과 지역 청년의 비대면·디지털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기업 청년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하고, 박정희체육관을 예방접종센터로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간 아동·청소년, 노인 및 학부모를 위한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바우처) 8개 분야의 서비스 희망자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집한다.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상용)에서는 2021년 도시농업 관리사양성 과정 교육생을 교육 시작일인 4월 8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증산면(면장 김명환)에서는 지난 22일(금) 15시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조마면(면장 위성충)에서는 25일(월) 2020년 조마면 Happy together 우수 마을을 선정하여 현판식을 가졌다.
김천시 자산동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실천운동과 연계하여 청결한 자산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어모면 교회연합회(회장 이현강)에서 1월 22일 어모면사무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50만원)을 전달했다.
양금동 통장협의회는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황금시장 일대와 양천동의 농촌마을 곳곳에 방역을 실시했다.
아포읍에서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1월 18일부터 설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