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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추석맞이 하천 환경정비 나서 |
올 8월까지 백만명이 이상이 방문한 낙동강 체육공원과 도심에 위치해 시민 접근성이 높은 구미천, 금오천, 이계천 등 하천 약 70km 구간에 집중적으로 풀베기를 시행하고, 하천변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말끔히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올해는 긴 장마로 잡초 및 잡목이 예년에 비해 많이 웃자라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지난달 14일부터 풀베기 작업이 시급한 낙동강 체육공원 및 구미천 하천 둔치산책로 등을 우선적으로 시행했으며, 오는 22일까지 전구간 작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낙동강 체육공원 및 지방하천 둔치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수변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