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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예방 지도 |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 본부장은 북구 산격종합시장과 5일장이 열리는 군위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을 살펴보고 화재 위험요인 및 재난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점검했다.
또한, 전통시장 관계자의 적극적인 위험 관리와 화기취급 주의, 화재예방 순찰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19일에는 서문시장을 찾아 화재예방 지도를 이어가는 등 오는 27일까지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전통시장 화재안전 관리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은 유동 인구와 취급 물량이 증가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진다”며, “전통시장 관계자와 방문객들의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