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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일상돌봄서비스 교육 |
일상돌봄서비스는 지난 8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고령군이 선정되어 국비 1억2천6백만원을 확보한 사업으로 제공기관 지정 공고를 통해 제공기관을 확정했으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부상·고립 등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만40세~64세)과 질병(중증질환)·장애·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만13세~34세)에게 재가돌봄·가사 서비스와 병원 동행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일상 생활에 도움을 드리는 서비스이다. 이용자 모집은 9월 25일부터 읍면 복지담당부서에서 접수를 받으며, 대상자 선정을 통해 10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일상돌봄서비스를 통하여 돌봄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원활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