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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이 영원히 빛나는‘대구 북구’ 2023 부패제로단 회의 성료 |
대구 북구는 배광식 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부패제로단을 지난 5월부터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부패제로단 회의마다 반부패 정책 추진사항을 점검해왔다.
부패제로단은 그동안 부패제로! 청렴이 빛나는 대구 북구 구현을 목표로 인허가 업무처리 절차 사전 안내문 제작 및 배포, 건축 주택법 자체 업무 연찬회 운영, 공사 현장 공사감독 청렴 서약서 부착,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회계 교육 등 업무처리의 투명성과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청렴 정책들을 적극 추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9월 25일(월) 개최된 부패제로단 최종 회의에서 간부 공무원을 상대로 “우리가 솔선수범하여 부패 취약 분야를 발굴·개선하고, 조직 내부적으로는 공정한 인사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대구 북구는 2023년 부패제로단 운영 결과 및 보완점을 `2024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