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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청 |
김장호 시장은 경찰서, 소방서, 통합관제센터를 차례로 방문했으며, 각 기관은 설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빈틈없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장호 시장은 “안전한 명절을 위한 각 기관의 헌신과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근무자에 대한 응원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구미버스, 일선교통과 개인택시 구미시지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 연휴에도 귀성객과 시민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정상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친절하고 쾌적한 서비스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시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더욱 길어진 추석연휴를 대비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와 각종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민생경제 살리기 대책, 방역‧의료 대책, 안전‧교통대책, 생활‧안정대책등 풍요롭고 안전한 명절 연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