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주시청 |
이날 대한적십자사 영주평은봉사회원 15여 명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평은면 용마루공원(용미교에서 옛 평은역사까지)을 걸으며 장미넝쿨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영주호 용마루공원은 산책과 나들이코스로도 좋은 곳으로 출렁다리, 장미터널, 전망데크,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어 영주댐 준공 이후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후남 평은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아침부터 회원들이 다함께 모여 영주호 용마루공원 일원을 정비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호정 평은면장은 “영주댐 준공으로 많은 관광객등이 영주댐 일원을 찾는 가운데 공원 풀베기 및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활동으로 영주호 용마루공원 일원이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났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