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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송도 해변에서 ‘스마트 해양안전 관제 시스템 시범운영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 해양안전 관제 시스템 시연과 함께 스마트 해양레저 장비, 안전 관제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체험을 진행했으며, IoT 친환경 동력 해양레저(E-mobility), 스마트 안전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해양 인명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구조를 시연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도시재생·스마트 리빙랩 안내, 이용객 안전 감시 드론 △송도 플레이그라운드 플랫폼 △송도 해변 특화모델 UFO 보트 △위치 정보, 조난 신호 감지 친환경 동력 서핑보드 △송도 플레이그라운드의 증강현실 기반 서비스 이용을 위한 XR 글래스, 스마트 조난알리미 △SOS 신호가 제공되는 포항 바다야놀자 어플, 육상 서핑보드 체험 장비 등의 체험·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해양 재해와 인명사고가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재난을 예방할 수 있는 사회 기반 인프라를 개선해 안전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은 송도 첨단해양산업 R·D센터 기능과 연계해 디지털 트윈 및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하면서 선도적인 재난 안전관리 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