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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청 전경 |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및 지역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 착한데이를 통해 행사 기간 중 착한가격업소에서 경산사랑(愛)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천원권 바우처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추진한다.
결제 횟수가 많아질수록 추첨 확률이 높아지며, 쿠폰은 11월 11일 경산사랑(愛)카드 ‘그리고앱’을 통해 지급된다. 경산사랑(愛)카드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주민에게 판매 품목의 가격을 지역 평균 가격 이하로 제공하고 위생‧서비스 수준이 양호한 업소로 현재 경산시에는 22개 업체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업소 정보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및 경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주 일자리경제과장은 “경산사랑(愛)카드와 연계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추진하고, 고물가 시대에 서민 생활물가가 안정화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