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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 대상‘행복한 장바구니’프로그램(물품구매)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령기 자녀가 있는 다문화 다자녀 가정 40세대는 지역 소재 상가에서 세대 당 25만원 상당의 자녀 의료와 잡화를 구매했다.
이후 어깨동무가 현장에서 바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한편 어깨동무는 지난 2016년 비영리법인설립 후 그간 소외 청년, 청소년을 위한 문화지원 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오고 있다.
최해원 센터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다자녀세대 다문화가족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어깨동무에 감사 드린다”며 “행복한 장바구니 프로그램이 개인의 행복과 더불어 모두가 따뜻해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