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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는 금호읍 맞춤형복지팀 모습 |
‘셀프안부폰’ 사업은 점점 더 심각해지는 중장년층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대상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하루에 한 번 대상자가 직접 안부 확인 전용 전화로 전화를 걸고,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한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시 현장 방문 및 추가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또한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금호읍 맞춤형복지팀은 기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데이터를 활용해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금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각종 유관단체와 협조하여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상국 금호읍장은 “점점 더 심각해지는 고독사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이웃의 관심이 절실하다.”라며 “고독사와 같은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