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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지역자활센터의 ‘전통시장공동배송사업단’이 신매시장에서 장바구니 배송을 하는 모습. |
공통지표와 특성화 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수성지역자활센터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수성지역자활센터는 현재 16개 자활사업단과 10개 자활기업을 운영한다. 취약계층 33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자활참여자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관의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자활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