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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청 |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은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경북도는 총 43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박봉규 회장은 지역 체육의 위상 강화, 생활체육 저변 확대, 사회봉사활동 등에 기여해왔으며, 김윤희 대표이사는 장학금 기탁과 환경정화 활동 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김성환 회장은 작은 도서관, 피서지 문고 운영 지원, 문화행사 개최 등 지역사회 복지와 도민 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했으며, 최성윤 회장은 포항 지진, 울진 산불 등 재난·재해 복구 봉사활동 및 자연환경 보전활동에 앞장서 노력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