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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소방서, 3차원 가상공간 메타버스 활용 안전한국훈련 대비 도상훈련 실시 |
누적 가입자가 300만 명을 돌파한 국내 대표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인‘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김천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을 대상으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중점사항은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개인별 임무 설명, 훈련 대상 현황 설명, 기타 개선 및 건의사항 수렴 등으로, 관련 훈련자료가 플랫폼의 자료공유 시스템을 통해 통제단 전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진행됐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훈련 및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갈 것이”며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각종 상황별 가상훈련을 실시하여 실제상황 발생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