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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남동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100만 서명운동 조기 달성을 위해 황리단길 일대 서명운동에 나섰다. |
황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6일간 황리단길 일대에서 가두 서명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황남동 자생단체와 전 직원이 합동으로 서명운동 추진단을 구성해 황리단길 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1일 500명을 목표로 100만 서명운동 조기 달성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은숙 황남동장은 “자생단체의 자발적인 지지 및 릴레이 서명운동 동참에 감사드리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남동은 가두 서명운동 동참으로 현재까지 황리단길에서 약 6000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100만 집중서명기간 동안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공감대 확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