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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은 28일(금) 오전, 김천경찰서(서장 이승목)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치안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규모를 축소해 김천경찰서장 및 각 과장 8명만 참석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민을 위해 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치안정책 공유, 부서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은 “원팀 경북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문화가 필수적이며, 이를 통한 직원들의 내부만족도 향상이 곧 외부만족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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