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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행사 |
이번 행사는 반려식물 화분을 만들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영주시자원봉사센터의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 핀버튼 배지 만들기 체험도 함께 열려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 이○○(여, 39세)는 “아이! 신나 실내 놀이터가 우리 지역에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오늘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을 아이가 경험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오는 28일에도 아이! 신나 실내놀이터에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체험행사를 연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 행사가 아이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안전하고 바른 성장을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공유플랫폼 (중앙로 7, 구 경북도립도서관) 1층에 자리한 ‘아이 신나! 실내놀이터’는 36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터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공형 실내놀이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