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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대구은행 성주지점, 10년째 연탄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
DGB대구은행은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대구은행 본점에서 사)사랑의 연탄나눔 본부를 통해 매년 대구(9개 지역), 경북(14개시군)의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성주군 취약계층 대상으로는 올해로 10년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DGB대구은행 성주지점으로부터 기탁 받은 연탄은 가구당 200장씩 지역 내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13세대에 지원된다.
마승길 대구은행 성주지점장은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기온차가 심해 난방비를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연탄 한 장이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기 불황에 연탄 후원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여 지역 내 사랑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