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챌린지는 대구장애공감주간의 시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의 차별 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연대와 공감의 확산을 통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대구광역시 주관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행사주제 문구가 담긴 피켓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릴레이를 이어갈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류규하 중구청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차이를 넘어,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대구’라는 구호를 표시한 피켓을 들고 사진촬영 후 공식 SNS에 게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커지길 바라며, 대구 시민 모두가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