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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텃밭-벼 수확 |
대가면 옥련리 소재 행복텃밭(2,000평)에서 특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벼농사는 지난 5월 모내기 이후 회원들이 직접 비료 살포, 잡초 제거 등을 하며 수시로 둘러보고 정성을 쏟아 이날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이재동 민간 위원장은 “올해는 폭염과 폭우, 태풍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협의체 위원님들이 행복텃밭을 잘 보살펴 준 덕분에 벼가 잘 자랄수 있었다.”며 “오늘 수확한 벼(쌀) 판매 수익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명진 공공 위원장은“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꾸준한 활동을 해 주신 위원님들 덕에 결실의 계절 가을에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