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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 아닌 우리가 만드는 안전 도시 ‘경산’ |
안전협의체는 계절별 재해위험지구 사전예찰 및 점검, 재해 취약 가구 발굴·관리, 안전 문화운동 추진 등을 통해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하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읍면동 대표의 안전 관리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재난안전교육 등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의 이해, 재난 극복을 위한 안전 생활, 재난 거버넌스를 위한 경산시·단체·개인의 역할, 재난 거버넌스 운영 방안 등 재난안전교육으로 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기후 이상으로 자연 재난이 더욱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 생활 최접점에 있는 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다려주지 않는 재난을 미리 대비해 내 이웃의 안전과 우리 지역의 안전의식을 바꿔 주시는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3,8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