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달서구, 『제3회 달서 기업인 굿모닝스터디』개최 |
달서구가 주관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강연은 장영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의 ‘디지털시대 기업혁신 제조 디지털 트윈과 자동차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장영재 교수는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여러 로봇을 협업시켜 작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협업 지능 솔루션”을 제시하며 “인공지능 강화학습 기술이 적용된 물류 로봇이 공정 및 환경 변화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어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디지털 트윈 기술과 결합해 적은 데이터로도 뛰어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연에 참석한 A기업 대표는 “우리 회사에 적용 가능한 여러 사례를 통해 몇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라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달서 기업인 굿모닝 스터디`는 성서산단 및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이슈사항을 주제로 하는 특강을 통해 기업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연 3회 무료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김태원 수석연구원(한국지능사회진흥원)의`쳇GPT를 활용한 업계동향분석 및 빅데이터 구성의 필요성`을 주제로, 7월에는 ▷유명훈 대표(korea CSR 컨설팅)의`ESG, 앞서가는 기업인의 상식이 되다`강연이 있었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호응을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시간이 바쁜 기업인들이 아침에 좋은 책 한 권을 읽는 마음으로 오셔서 기업 발전을 위한 정보와 상호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