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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진행 모습 |
이날 행사에서는 영천에 거주하는 5~12세 자녀를 둔 가족 45가정을 초청해 인구정책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가족운동회, 놀이 체험, 고구마 캐기, 샤인머스켓 따기, 버블쇼 등 가족 모두 즐기고 평소에는 체험해 볼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천시지부는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올해 2회까지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저출생·고령화 시대 속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 유대감을 쌓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