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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청 |
이번 공모는 자연재해에 대처‧극복한 경험을 기억하고 예측불가한 이상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극복해나가도록 미래 세대를 위한 교훈으로 삼고자 마련됐다.
공모자격은 예천군의 수해로 인한 관련자로 자원봉사자, 피해 주민 등이며, 주제는 ▲수해현장의 생생한 기억 ▲자원봉사활동 경험, 따뜻한 감동 이야기 ▲군민협력, 민관협력 우수사례·미담 ▲재난대응의 문제점 및 개선점 제안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예천군청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 및 A4 2매 이내 수기를(형식 구애없이 자유롭게 작성) 우편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11월 24일까지며, 별도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를 선정해 총 38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하고 우수작품은 향후 책자발간 및 대외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일상회복을 위한 수해극복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교훈 삼아 항구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유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