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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 군위군,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 조성사업 시작 |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5년간이며, 총사업비는 약 사천사백억원으로 예상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디지털 농산업 혁신허브 조성, ABB팜 산업단지와 노지 디지털팜 영농단지 구축, 기능성 농산물 ABB팜 생산단지 조성, 농촌형RE100탄소중립도시조성 등이 있다.
이와 같이 군위군은 대구시와의 협력 아래 `글로벌 스마트 농업 밸리`로의 대변신을 통해 농촌의 고령화 및 기후변화 등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여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농업 혁신 지역으로의 도약을 계획한다.
2023년 11월 10일 14시에 경북대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이 사업의 비전 선포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시, 군위군, 경북대, 농기업 등 농업 관련 주요 기관 대표 및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와 관련, ˝군위군은 대구시와 함께해 미래 공항도시로의 출발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전통 농업에서 첨단농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과감한 정책을 수립, 군위군과 대구시, 그리고 우리나라 K-농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 조성사업은 군위군의 미래 전략 프로젝트로, 대학교, 농기업, 연구기관 등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 아래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