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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초전면, 참외조수익 7000억을 향한 참외접목 실시 |
참외는 고온성 작물로 동절기 촉성 재배하면 뿌리의 신장이 떨어지므로 비교적 저온에서도 뿌리의 자람이 왕성한 호박에 접목 재배를 하고 있다.
이창기 농가는 ‘은하수’ 참외 품종을 준비했으며, 내년 2월경 수확을 목표로 총 12,000포기를 접목할 예정이다. 이날 인근 농가들과 함께 모여 품앗이를 통해 이웃 간의 정도 나눴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오늘 접목한 참외 모종이 잘 성장하여 내년에도 고품질의 참외를 생산하여 성주참외 조수익 7,000억 이상을 기원함은 물론, 각종 농업 보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농업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