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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 주민이 주도하는‘마을복지 실천공유회’개최! |
마을복지계획이란 읍면동 단위에서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으로 지역 내 마을 문제를 주민이 함께 찾아 해결 방안을 계획하고 실행해 주민력 강화를 통한 동 단위의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가는 활동이다.
달서구는 2021년 공모를 통한 선도 4개동을 선정했다. 시범사업을 추진한 후 2022년부터 23개 전동으로 확대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실행하고 있다.
이번 마을복지 실천공유회에서는 마을복지계획 추진에 따른 성과 및 어려움을 공유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달서구 마을복지 방향을 논의했다. 23개 동의 마을복지 실천 사례 전시 및 두류3동, 용산1동, 송현1동 3개동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또한, 이날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달서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우수성에 대해 제작한 학습 컨텐츠 영상을 다 함께 시청하면서 달서구의 높은 주민력을 공유하고, 마을복지리더로서 자긍심을 고취 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사람(마을사람), 삶(마을살이), 협력(주민주도를 지원하는 민관협력)을 목표로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마을의 내일을 꿈꾸고 주민이 주도해 가는 달서복지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