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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선남면, 청보리 식재로 소재지 새단장 |
이번 보리 식재는 겨울철 다소 삭막하고 차가워 보일 수 있는 면소재지에 희망과 생동감을 불어넣어 지역 주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실시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공무원 및 기간제근로자 10여 명이 합심하여 아름다운 선남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배한수 선남부면장은 “주민들이 추운 겨울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자라나는 청보리를 보며 생활의 활력을 얻고 따뜻한 에너지를 받아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