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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장수면장 맑은물사업단 |
경산시는 지난 7월 17일 수해 피해 지역인 영주시 장수면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한 후 가장 시급한 식수를 다음 날인 18일 경산정수장에서 고도정수 처리해 깨끗하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병물 옹골찬수 1만 병/360ml를 장수면에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조순구 맑은물사업단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식수를 지원했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방문해 주셔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우리 맑은물사업단은 식수가 필요한 재난지역에 대해 언제든지 우선해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