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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우대상은 전몰·순직군경 유족과 전상군경 유족으로서, 용암면에는 총 25호의 유공가족이 살고 있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더욱 더 공고히 하고, 애국자 가족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명패를 부착해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대흠 용암면장은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자랑스러운 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깊이 감사드리고, 누군가가 희생한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잘 살 수 있다”며 유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