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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기탁 사진 |
신덕정미소는 2대째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부친 김태수 씨가 매년 해오던 것을 김동원 씨가 부친을 이어 신녕면민을 위해 쌀을 기부하고 있다.
김동원 씨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햅쌀로 지은 따뜻한 밥 한 끼로 마음을 든든히 채울 수 있길 바란다.”라며 “겨울이 더 힘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손태국 신녕면장은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기부를 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해마다 기부를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올해 희망 나눔 캠페인 슬로건처럼 김동원 님의 기부가 신녕면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