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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쇄 공고문 등 관련 사진 |
대구광역시 축산물도매시장은 도축 물량이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성 문제와 개보수 비용이 크게 증가하는 등 공적인 기능을 상실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대구광역시 축산물도매시장 폐쇄 타당성 및 후적지 활용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폐쇄’가 타당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지정 기한 만료 후 ’24년 4월 1일 축산물도매시장을 폐쇄하고, 후적지는 도시철도 4호선 차량기지로 제공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행정재산의 공익적 활용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후적지를 도시철도 4호선을 위한 공공용지로 차질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폐쇄를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