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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 “겨울 채비에 나선 거대원시인” |
달서구는 가을을 맞아 무형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선사시대 랜드마크인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에 달서구의 슬로건을 변형한 겨울맞이 문구와 함께 방한용품인 목도리 조형물을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퍼포먼스는 방한용품 준비 등으로 겨울 채비를 든든히 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얼마 남지 않은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을 알차게 준비하는 연말이 되기를 희망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