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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 사랑의 쌀 전달 |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750만원으로 쌀 10kg, 290포를 마련해 읍면동별 20포씩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준비한 쌀을 전달한다.
이날 정병철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바르게살기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지역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 아래 평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사랑의 쌀’을 전달하여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