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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양유조선 황경환 대표이사, 희망나눔 실천 |
㈜진양유조선은 1992년 11월 최초 설립됐으며 유조선을 통한 해상화물운송업체로 30여년간 울산에서 사업을 진행해오다 올해 7월 본사를 경주로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다.
황경환 대표이사는 경주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명예철학박사, ㈔21세기 불교포럼 이사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경환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겨울철 한파가 시작되면서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힘든 시기인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시민들에게 큰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