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8114717-24259[정해영 기자]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4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3곳을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착한가게는 종이나무(대표 박은지), 돈마치(대표 박재규), 화통막창아나고(대표 손미라) 3곳이며,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주변 이웃의 복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김은식, 김재은 공동위원장은 “경기침체의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아름다운 나눔 실천이 계속되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여 모아진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며,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복지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관내 복지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