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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죽도시장 일원에서 캠페인을 진행 중인 모습 |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 외식업 단체, 남·북구보건소, 남·북구청 등 관련 부서와 함께 △식품 안전의 중요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 씻기, 끓여 먹기, 익혀 먹기, 세척·소독하기, 구분사용, 보관 온도 지키기)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청결 활동 등을 홍보한다.
시는 올해 △봄·가을 신학기 대비 학교·유치원·어린이집 급식소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배달음식점 △외국 식료품 전문판매업소 △어린이 기호식품, 무인 식품 판매점(카페, 밀키트 등) △김장철 대비 식재료 업체 △도시락제조업체 등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위생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사업 △안심식당 지정 및 운영, 유통 식품·수산물·위생용품 수거검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운영 △경북식품박람회 참석 등으로 식품안전관리 강화 및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선 바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및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바른 식품 안전 정보제공, 식품 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식품 안전 실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