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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해경서장, 2024년(갑진년) 해맞이 안전관리 위한 주말 현장 점검 |
해맞이객 운집 및 개별적인 방문 예상 지역인 울진해경서 관할 후포항, 후포해수욕장, 백석항, 금곡항, 지경항, 금음항 등을 현장 방문하여 방파제, 갯바위 등 사전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동절기 기상악화에 따른 정박 선박 화재 예방 및 원거리 조업선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2024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해맞이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해맞이 명소에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 해양경찰관 등을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장윤석 울진해경서장은 “새해를 맞아 경북 동해안 바닷가를 찾는 해맞이객들의 안전관리 및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