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상인회 주최로 우미관 주차장에서 제6회 율곡·남면 어버이날 기념 효 잔치가 4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렸다.
이날 효 잔치에는 김충섭 시장, 오세길 시의회 부의장, 임봉춘 남면 노인회장 및 율곡동과 남면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행복한 날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김천 율곡지회, 남면 새마을부녀회의 자원봉사로 전, 고기, 떡,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었고, 초대가수 황태자, 구슬이 난타 장구 공연 등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해했다.
율곡동 전) 장재호 상인회장을 비롯한 지인분들은 매년 식사와 음악으로 가장 행복한 날을 만들어주어 어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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