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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타 강의 |
`오페라 마중`은 해설이 있는 오페라 작품 설명과 아리아 감상을 통해 ‘삶의 희노애락’을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페라의 이해 ▶오페라의 역사 ▶성악 발성의 기초 ▶노래로 배우는 오페라 ▶명작 오페라 감상 ▶나의 오페라 ▶나도 가수다 등으로 강의내용을 구성하였으며, 강사는 영남대학교 성악과 및 러시아 상트페테부르크 국립음악원 박사를 졸업하고, 500여 회의 오페라 강의 경험이 있으며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팀장을 역임한 남상욱씨가 맡는다.
1기 강의는 오는 7월 6일 시작하여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 카메라타에서 진행되고, 2기는 9월 14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강의료는 월 4만원. 특별히 ‘범시민적 코로나 극복 의지 고양’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강의를 수강할 경우 ‘백신 인센티브’를 제공, 50% 수강료 감면 혜택을 적용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박인건 대표는 “쉽고 재미있는 오페라 강의로 시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며, 나아가 오페라 애호가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기대감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