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자율방재단,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 지원 |
자율방재단은 매년 경산지역 어려운 주민에게 주거환경개선, 연탄 나눔 등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여름철 안전 캠페인, 재난 취약지 수시 순찰, 산사태 위험지역 점검, 수해 지역 복구지원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신재현 단장은 “어렵게 사시는 독거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내어 열심히 봉사해 준 40여 명의 자율방재단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경산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재난 예방·대응·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서, 현재 2백여 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